확대재생산된 이준석 ‘성폭력 발언’···피해자보다 우선인 정쟁

이준석 후보 성폭력 발언 확대 재생산 및 2차 피해 논란

• 이준석 후보의 성폭력 묘사 발언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며 확대 재생산되고, 이로 인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방범죄 시도와 유사한 발언이 온라인에 확산되는 등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이준석 후보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언이 성폭력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은 정쟁 도구로 활용되면서 피해자 중심적 접근의 부재가 문제로 지적된다.

• 여성단체들은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성폭력을 가볍게 여기는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며,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발언이 사회적 혐오 표현 확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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