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정상화 "펀쿨섹좌" 청문회ㄷㄷ.jpg
농림부 장관된 "펀쿨섹좌" 쌀값 2,000엔 목표로 비축미 무제한(!!) 방출한다고 선언하자
비축미 싹 쓸어가고 안 풀던 민영화 농협이 슬슬 ㅈ됨을 감지해 쌀 풀기 시작해서
4~5천엔 쌀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곧 있으면 7월 선거라 여당 자민당 민심회복 꼴 보기 싫었던 야당 인사들이 총출동해서 공격하기 시작함
입헌민주당 당대표 노다
쌀값이 바나나 후려치기 판매도 아닌데 2000엔 그게 진짜 적정가격인가? 생산자 입장에서도 적정가격이라 볼수 있나?
지금 물가, 인건비 등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 2000엔은 생산자에게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래된 비축미 방출이기 때문에 오래된 비축미 가격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마에바라
비축미가 전 국민에 골고루 퍼질수 있을지, 즉, 일부 사람들이 모두 사들여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잘못된 시장형성의 위험성 있는것 아닌지?
그 우려사항에 대해서도 이미 검토되고 있어서 판매시 전매금지 조건을 붙여서 판매하려한다.
그리고 이 전매금지에 대해서 어떤 수단으로 강구할지는 여러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
국민민주당 당대표 타마키
1년 더 지나면 동물 사료(?) 되어버리는 쌀을 싸게 판다고는 하지만 실제 국민들의 요구는 "코시히카리"같은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것을 원하는게 아닌지?
물론 단일품종쌀, 1년, 2년, 3년 묵은쌀이 모두 같은 가격이라고 볼 수 없다.
다만!! 지금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는 4200엔 가격을 먼저 안정화 시키려한다.
디펜스가 끝난 이후에 기자들이 "비축미는 동물 사료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냄
매우 유감스럽다. 설령 그 말이 맞더라도 이렇게 비축미를 풀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그러한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
ps. 펀쿨섹좌는 10여년전 농협 개혁 시도했다가 실패한 전적 있어서 칼을 갈고 나왔다는 평가ㄷㄷ
ps2. 다만 이번 쌀값 올린 배후 역시 "자민당" 내 친농협 관련자들이기 때문에 쌀값 안정화 성공할지는 두고봐야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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